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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고원희, N포 세대를 대변하는 연지 역..."현실적이고 사실적이어서 마음 아파"
김진욱 기자 | 승인 2017.12.07 13:46
고원희가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7.12.7(사진=김진욱기자)

[서울=RNX뉴스] 김진욱 기자 =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고원희, 김재이, 정연주, 김지은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 공장 초보 디자이너, 웹툰 작가, 제빵사, 기간제 교사 등 4명의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100%의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며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줄 청춘 휴먼드라마다.

이날 물티슈 공장의 디자이너로 취업하는 연지 역을 맡아 N포 세대를 대변하는 고원희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이어서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됐다. 직장 생활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늘 취업준비생이다. 공감이 많이 됐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며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고원희 / 김진욱기자(2017.12.7)

이어 고원희는 "극중 연지는 소극적이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내가 연지였다면, 대리님이 히스테리를 부릴 때 박차고 나갔을 거다. 내가 만약 연지였다면 연지와는 다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10시, 글로벌 미디어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진욱 기자  rnx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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