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공연/영화
넷플릭스, 프로 정주행러들이 밝히는 가장 정주행 많이 하는 공공장소 1위는 '기내'
임윤수 기자 | 승인 2017.12.07 11:34
[사진=넥플릭스 모바일 화면캡쳐]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넷플릭스가 프로 정주행러들이 밝히는 가장 정주행을 많이 하는 공공장소 5곳을 발표하며 공공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7일 소개했다.


전 세계 넷플릭스 정주행러들이 집을 벗어나 가장 정주행을 많이 하는 공공장소 1위는 기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의 발전으로 ‘정주행 불가지역’이 없어진 오늘, 전 세계 67% 회원들은 집에서는 물론 밖에 나와서도 시청을 멈추지 않는다. 말 그대로 ‘프로 정주행러’의 시대가 온 것이다.

전 세계 프로 정주행러들이 밝힌 정주행 베스트 공공장소로는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가야하는 기내가 1위(44%), 지하철, 버스 안 등 출퇴근길이 2위(38%), 사무실이 3위(26%), 헬스장 4위(13%), 5위는 공공화장실(7%)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프로 정주행러들은 기내에서보다 지하철, 버스 등 출퇴근 길에 많은 정주행 시간을 할애했다.

태국과 함께 출퇴근길에 가장 정주행을 많이 하는 국가로 등극, 글로벌 평균 38%에 1.6배에 이르는 62%가 출퇴근길에 주로 시청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칼바람에 손이 꽁꽁 얼어 버튼 누르기조차 힘든 요즘, 미리 다운받아 공공장소에서 정주행 하기 좋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추천한다.

◇1위, 장시간 비행도 버틸 수 있게 해줄 시간 순삭 정주행 시리즈-<나르코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답답하고 지루한 장시간 비행에서 필요한 건 시간을 순삭시켜줄 정주행.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 <나르코스>는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국내외 수많은 폐인들을 양성한 바 있다.

뉴욕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 또한 한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전 시즌을 한꺼번에 보게 할 만큼 흡입력 높은 시리즈로 유명하다. 멈출 자신이 없어 그간 정주행을 외면했다면, 기내가 정답이다.

◇2위, 힘든 출퇴근 길도 즐겁게 만들어 줄 30분 이내 시리즈-<마스터 오브 제로>, <화이트 골드>

우리나라 프로 정주행러들의 공공장소 정주행 1위는 출퇴근 길이었다. 지나친 몰입으로 인해 정거장을 지나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이 전 세계 평균 14%, 한국은 3배에 가까운 30%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신없는 출근길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정주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마스터 오브 제로>와 <화이트 골드>는 한 에피소드당 30 내외인 시리즈로 출퇴근길 부담 없이 시청하기 제격이다.

인도계 이민 2세 데브가 뉴욕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마스터 오브 제로>와 이익을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치열한 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화이트 골드>는 생존을 위한 권모술수 교본이 될 것이다.

◇3위, 회사에서도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시리즈-<더 크라운>, <기묘한 이야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견딜 수 없는 프로 정주행러들은 출근했다고 해서 정주행을 멈추지 않는다.

특히 태국은 응답자 46% 즉, 2명 중 1명이 근무 중에 정주행 하는 것으로 응답해 팀원들의 눈을 피해 정주행 하는 법을 아는 진정한 프로 정주행러들의 나라였다.

정지 버튼을 누르는 대신 몰래 정주행 하는 스릴을 즐기는 것을 택한다면 <더 크라운>과 <기묘한 이야기>를 추천한다.

20세기 후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즉위를 시작으로 그녀의 일생을 다룬 <더 크라운>과 소년 윌 바이어스의 실종과 마을에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파헤치는 스릴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는 한번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빠져들어 정지 버튼을 누르기 어렵게 할 시리즈들이다.

이번 분석은 서베이몽키가 2017년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로 총 3만7056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표본의 균형 조정에는 연령, 성별, 그리고 미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필리핀, 폴란드,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타이완, 태국, 터키의 공공장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성인 온라인 사용자의 대표 표본을 적용했다.


임윤수 기자  rnxnews1@gmail.com

<저작권자 © RNX,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윤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RNX  |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2길 19, 2층 941호(논현동,세일빌딩)  |  대표전화 : 02)6212- 0595
등록번호 : 서울 아 03982  |  발행일 : 2015년12월18일  |  등록일 : 2015년 11월11일  |  발행인 : (주)더알엔엑스엔터테인먼트 박진우
편집인 : 김종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덕
Copyright © 2017 RNX 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