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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재부에 '피자 350판'…"예산안 짜느라 고생했다"
김승욱 기자 | 승인 2017.12.06 17:57
'문 대통령이 보낸 피자'(세종=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직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8예산안과 세제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보낸 피자를 먹고 있다. yatoya@yna.co.kr

경비원·미화원 등 全직원 먹도록 중소 피자업체 세종시 매장 제품 제공
靑 "향후 경제정책 추진·부동산 가격 안정 등에 매진해 달라는 의미"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내년도 예산안 마련 등 격무에 시달려온 기획재정부 소속 전 직원에게 피자를 보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재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경비원, 미화원 등 모든 직원이 먹을 수 있도록 한 중소 피자업체의 세종시 매장에서 피자 350판을 주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재부 직원에 보낸 피자(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6일 기획재정부 전 직원이 먹을 수 있는 피자를 기재부에 보냈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의 한 사무실에 문 대통령이 보낸 피자가 배달돼 있다. sewonlee@yna.co.kr

청와대는 출입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최근 2018년도 예산안, 세제개편안 마련 등으로 연일 격무에 시달려온 기재부 공무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피자를 보낸 것"이라며 "향후 정부 경제정책 추진과 경기 호전, 부동산 가격 안정 등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공지했다.

또 "해당 업체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사랑의 1만 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업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보낸 피자 먹는 기재부 직원들(세종=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직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8예산안과 세제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보낸 피자를 먹고 있다.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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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기자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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