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특별한 휴일의 저녁이 시작되는 파리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SS24 저니 컬렉션(SS24 Journey Collection)의 두 번째 드랍을 공개한다.

골든구스의 ‘저니 컬렉션(Journey Collection)’은 의류 라인 중 시즌 주요 테마와 주요 컨셉을 가지고 구성된 컬렉션으로 매 시즌 각각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월에 공개되는 SS24 저니 컬렉션의 두번째 드랍은 골든구스가 사랑하는 세련된 파리의 감성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의 스케이트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안함을 선사하면서도, 거리의 예술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을 가미하였다.

여성복은 첫번째 드랍보다 보다 밝고 따뜻한 컬러톤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수트 헤링본 코튼 원단을 스프링 베이지와 오프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한층 더 높은 테일러링을 위해 품질을 높였고, 진정한 장인정신을 볼 수 있는 룩을 위해 가먼트 다잉된 코튼과 빈티지한 느낌의 가죽을 사용하였다. 남성 라인에서는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가지 실용 장식과 멀티 포켓 의류로 믹스 앤 매치하였다.

빛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구스의 SS24 저니 컬렉션은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골든구스(GOLDEN 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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