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진욱 기자 = '2017 한복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렸다.

배우 신세경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올해 한복의 날에는 ‘나의 자랑, 나의 한복’을 주제로 기념식과 한복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신세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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