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이 11월 15일 창립4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이벤트’는 그동안 세기피앤씨가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진행해오던 연쇄할인마, 박싱데이, 레어템발굴전, 수퍼데이와 같은 할인행사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실제 세기피앤씨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을 40주년 기념하여 특별한정가로 제공하기 위한 사전 조사이벤트이다.

고객이 투표할 수 있는 브랜드는 시그마, 리코/펜탁스, 맨프로토(포토삼각대,가방), 짓조, 내셔널지오그래픽, 빌링햄, 엘린크롬, 어벤져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며 사전투표 제품들은 최근 1년간 실제 구매 내역을 근거로 선정되는 등 고객과의 실질적인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투표 결과에 따라 각 카테고리별 1~3순위를 선정(최대 5순위)하여 40주년 특별 한정가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11월중 온오프라인(충무로 브랜드샵)과 공동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고객들 중 40명을 추첨하여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모바일쿠폰)을 1인 1매 제공한다.

이번 40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세기피앤씨의 창립 40주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고객의 사랑없이 이뤄질 수 없었던 사진/영상업계의 산 역사이며 현재 세기피앤씨가 대한민국 사진·영상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고객과의 소통이었다”며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업과 고객이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을 우선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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