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현재 42세인 함소원은 1994년생 중국 'SNS스타' 24세 진화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스타'다. 진화는 하얼빈 지방 출신으로 함소원과 올해 4월부터 7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진화는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도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어 데뷔했고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현재 함소원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현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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