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배우 최다니엘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최다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최다니엘과 우리는 뜻을 모아 함께 하게 되었다”며 전속 계약 체결을 밝혔다.

이어서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최다니엘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다. 그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김태리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최다니엘은 훤칠한 키와 호감 가는 외모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지붕뚫고 하이킥’, ‘동안미녀’, ‘학교2013’,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기술자들’ ‘치외법권’ 등 드라마와 시트콤 외에도 영화까지 섭렵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다양한 작품의 장르 속에서 매번 캐릭터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만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최다니엘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혀 왔기 때문에, 이번 제이와이드컴퍼니와의 전속계약에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한편, 배우 최다니엘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지난 달 29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 됐다. 군 복무를 마친 최다니엘은 앞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더욱 다양한 필모그래프를 쌓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