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9일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이시영(35)과 예비신랑 조승현(44) 대표의 모습이 담긴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서로을 바라보는 꿀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임신 6개월 차 이시영은 임신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고혹적인 자태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한복 단독컷에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조승현 대표는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로맨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복싱여제'라고도 불리던 이시영은 이날만큼은 글러브대신 부케를 손에 든 수줍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인 조승현 대표는 팔자곱창, 영천영화, 'Loco8'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남다른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젊은 CEO이다.

그는 외식업 사업 성공을 토대로 골프웨어 사업에도 도전하며 최근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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