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 주연 배우 진지희의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23일 '이웃집 스타' 촬영 당시 찍은 진지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녀는 쉬는 시간을 통해 리허설, 대본 검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영화 속 캐릭터 소은의 발랄함과 성숙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사진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진지희는 이번 영화에서 테니스 유망주로 그려진 소은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캐스팅 직후부터 꾸준히 테니스 레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그녀의 숨겨진 딸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

극은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숨겨진 여중생 딸이자 전담 악플러가 된 소은(진지희)의 얽히고 설킨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

진지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어엿한 주연 배우로의 성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진지희의 첫번째 스크린 주연작 '이웃집 스타'는 9월 2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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