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1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과 최연경(김아중)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서울로 돌아온 허임(김남길)은 칼을 맞은 최연경(김아중)을 병원으로 데려가 상처부터 치료했다.

이후 허임(김남길)은 최연경(김아중) 곁에서 극진히 간호하며 몸에 좋다는 혈자리를 눌러 최연경에게 혈자리를 하나 하나씩 이야기 해줬다. 

허임(김남길)은 "얼굴에도 혈자리가 있는데.."라며 최연경(김아중)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얼굴을 만지던 허임(김남길)은 최연경(김아중)에게 입술을 포갰다. 이후 김아중이 다시 입맞추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으며 펼쳐지는 사랑이이기이다. 방송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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