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아내와의 10주년 여행으로 ‘1박 100만원’짜리 초호화 모로코 호텔을 찜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의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역대급 초호화 호텔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하이엔드 호텔. 

일반 객실 가격이 1박에 한화 100만원으로 시작되는 마라케시의 호텔은 입구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장 뺨치는 드넓은 호텔 라운지를 지나 영화에서나 볼 법만 끝없는 인공 연못이 흐르는 정원이 공개되자 모두의 탄성을 터졌다는 전언.

무엇보다 마라케시의 하이엔드 호텔은 일반 객실 역시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하며 스위트룸 뺨치는 내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객실 내부는 물론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까지 갖춘 것. 

이를 본 이석훈은 돌연 기립 박수를 치며 “난 모로코 무조건 갈거야”, “이곳이 천국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나아가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가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좋다. 진짜 좋을 것 같다”고 눈빛을 반짝여 모두의 미소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모로코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모로코식 대중목욕탕인 하맘 체험을 비롯해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감성 가득한 제마 엘프나 광장 등을 소개하며 안방 1열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에 이석훈이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허니문으로 낙점한 모로코 마라케시의 하이엔드 호텔과 모로코 랜선 여행은 오늘(25일)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 편은 오늘(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