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LL 제공]
[사진 = SLL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위아이(WEi) 김동한이 일본 위성극장을 통해 선방영되는 드라마 ‘미라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김동한이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극본 손근주∙이효진 / 연출 명현 / 제작 PRODUCTION H)’의 첫 번째 OST ‘ONE TWO THREE’가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ONE TWO THREE’는 절제된 드럼 비트 위로 거친 워블 사운드가 절묘하게 맞물려 트렌디한 분위기를 이끄는 곡이다. 김동한 특유의 고급스러운 보컬이 감각적인 멜로디 위로 쌓아 올려지며 한층 매력 있는 힙합 댄스 장르를 완성했다.

특히 ‘ONE TWO THREE’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훅킹한 사운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미라클’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아이돌 로맨스 장르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선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은 ‘미라클’의 국내 방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위아이 김동한은 ‘4세대 대표 청춘 아이콘’ ‘시리즈 장인’ ‘첫사랑돌’이란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아우르는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작사 및 퍼포먼스 구성에 직접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에 ‘청춘돌’ 김동한이 ‘미라클’의 청춘 스토리를 누구보다 더 깊이감 있게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김동한은 스웨그가 돋보이는 보이스와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청춘들의 성장통을 충실하게 그려내며 ‘미라클’을 한층 생동감 있게 담아낼 전망이다.

김동한이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의 첫 번째 OST ‘ONE TWO THREE’는 7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