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컴퍼니 제공
사진=웨이브컴퍼니 제공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기능성 퍼포먼스 웨어를 생산하는 웨이브컴퍼니의 ‘액티비티 부스팅 퍼포먼스 워밍업 크림(이하 워밍업 스포츠 크림)’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웨이브컴퍼니가 올 3월 출시한 워밍업 스포츠 크림은 피부 자극은 줄이고, 퍼포먼스 증진 효과는 높인 스포츠 크림이다.

웨이브웨어를 착용하기 전이나, 스포츠 테이핑 전 사용하면 피부 손상을 막아주면서 워밍업 효과를 보여준다.

운동 뒤 잦은 샤워 및 땀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막으며, 마데카소사이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출시 이후 워밍업 스포츠 크림을 써본 운동선수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BMX 사이클 국가대표 윤준수 선수는 “운동 뒤 웨이브웨어 액티비티 스포츠 크림을 발랐는데, 자극적이거나 화끈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향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높이뛰기 서종휘(한국체육대학교) 선수는 “크림을 워밍업 조깅 전, 마무리 조깅 전 사용했다. 마사지하기도 쉬워서 마사지와 병행하면서 발라줬는데 부드럽게 몸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며 “활동 뒤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을 해주며 리커버리 방식으로 발라줬는데,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봅슬레이 청소년 국가대표 로렌 브쇼조브스키Lauren Brzozowski) 선수는 “발랐을 때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아서 새롭다”며 “처음엔 일반 로션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스포츠 크림을 바른 뒤 기능성 퍼포먼스 의류인 웨이브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더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워밍업 스포츠 크림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병풀(호랑이풀)은 한반도 남부에서 자라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항염·항균·재생·상처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밍업 스포츠 크림은 적절한 온열로 워밍업을 돕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 효과를 보인다. 

워밍업 스포츠 크림은 운동 역량을 끌어올리고, 운동의 효율성을 더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워밍업 스포츠 크림은 웨이브웨어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