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가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웨이브백(Wavebag)을 출시했다.

유튜버와 첫 협업으로 탄생한 코이무이의 신제품은 바람의 형상을 담은 디자인으로, 평소 코이무이 제품을 애용하던 유튜버인 상희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웨이브백은 물결 모양의 유니크한 쉐입에 독특한 원형 핸들이 포인트인 토트백으로, 겉감과 안감이 한 장의 가죽으로 합쳐져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또한 내부 강력 작석으로 물건을 고정하여 수납력과 편의성을 높였다. 컬러는 레드, 다크 그린, 아이보리로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출시되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코이무이는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시 교환&반품 배송비를 무상으로 1회 지원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이무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더욱 어려워져 고객이 집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확인하고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 실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이무이의 신제품 ‘웨이브백’은 코이무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이무이(KOIMO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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