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난 26일 종영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선 임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방영됐다.

오랜만에 현장에서 만난 ‘융프로디테’ 임윤아는 본연의 아름다움과 더욱 깊어진 성숙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그녀 특유의 긍정적이며 밝은 에너지로 인터뷰를 이끌어간 임윤아는 휴식기 동안의 사적인 일상을 밝히며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인터뷰 내내 착용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센슈얼한 무드의 마젠타 컬러 수트 착장을 비롯하여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링까지. 

동시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인 임윤아는 수식어에 걸맞게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모두 소화해내며 미모를 과시했다.

방영 후 “윤아랑 찰떡이네” “윤아 미모 치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낸 여성스러운 수트 브랜드는

JIGOTT(지고트)로 최근 임윤아가 모델로 참여한 2020 가을 비주얼을 선공개 한 바 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에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 SBS 본격 연예 한밤 캡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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