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의20 F/W 시즌 스타백 (STAR BAG)을 출시했다.

빈티지한 카메라 백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백은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었다. 전면에는 스타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측면에는 스니커즈 모양의 참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클러치 백, 숄더 백,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핸드폰 수납을 위한 사이드 포켓을 더해 실용성까지 겸비 하였다. 

전체 안감은 로고 자카드로 완성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편리한 내부 포켓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20 F/W 시즌 스타백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인 카사 로사다 (Casa Rosada)의 핑크 색조를 메인 컬러로 하였으며 버건디, 베리 등의 컬러 베리에이션 및 레오파드 프린트, 스와로브스키 디테일을 더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나아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캐주얼 하게 착용이 가능한 벨트백 디자인의 제품도 함께 출시되었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백은 컬러의 조합 및 소재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솔리드 컬러 (monochrome), 라미네이트 (laminated), 포니 가죽 (pony skin), 스포츠 (sport), 이브닝 시리즈 (evening series)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며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goldengoosedeluxebrand.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00년 출발한 골든구스는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니크 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하는 골든구스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골든구스의 모든 제품은 오늘날에도 이탈리안 아티잔에 의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 

골든구스의 스니커즈는 소재 또한 최고 품질의 엄선된 가죽만을 사용하며 특수 브러싱과 피니싱을 비롯한 정교한 수작업으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한다. 

이러한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스니커즈는 모두 고유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사진출처: 골든구스(GOLDEN GOOSE)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