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COLOMBO VIA DELLA SPIGA)’의 오프닝 1주년 기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성령의 직찍이 공개 되었다.

지난 10월 30일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의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방문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넘사벽 미모와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 미를 더해 당일 행사장을 밝히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성령은 복고적인 감성이 담긴 체크 패턴의 드레스와 길이감 있는 부츠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였으며 여기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레드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20대 못지 않은 젊은 패션 감각과 럭셔리한 악어 토트백으로 우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성령의 행사 패션 아이템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디누오보 월스트리트 DM’ 백(bag)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테일이 세련된 감각을 더해 주었다.

특히 김성령은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며 이날 선보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GIFT COLLECTION’ 제품 등을 직접 착용해 보기도 하였다.

한편 김성령의 행사 사진을 접한 누리 꾼들은 “역시 여왕다운 포스!” , “너무 아름다워요” , “20대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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