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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윤규 기자 = 이용규의 연봉이 9억원에서 4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그러나 이용규가 손해를 보지는 않을 전망이다.한화 이글스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야수 이용규와 4억원에 2018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봉 9억원에서 무려 5억 원이나 깎인 금액이다.이용규는 올 시즌 57경기 출장에 그치며 커리어로우를 기록했다. 이용규는 스스로 FA 권리 신청을 포기하며 연봉 삭감 의사를 보였고, 구단과 협의 끝에 4억원을 받기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이용규는 "내년은 제 개인적으로나 우리 팀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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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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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현대차가 2007년 출시 후 변화가 거의 없었던 그랜드 스타렉스를 확 바꾼다. 현대차는 20일(수)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해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춘 ‘더 뉴(The New)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특히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웅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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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7.12.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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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선행으로 이름난 신본기가 봉사활동 도중 만난 인연과 화촉을 밝힌다.신본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헤리움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신현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봉사활동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신본기는 프로 입단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부와 알게 됐고 군대를 전역하기 직전 좋은 마음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신본기는 가슴 따뜻해지는 선행과 기부 등으로 올 연말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배필과의 결혼으로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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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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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윤규 기자 = 광주의 핵심 선수 두 명이 동시에 포항 유니폼으로 갈아 입게 됐다.포항 스틸러스는 20일 “광주FC의 에이스 듀오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포항은 광주와 송승민, 김민혁의 이적에 합의하고 26일 메디컬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인천대를 거친 송승민은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130경기 출전 12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송승민은 데뷔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경남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 자리를 잡았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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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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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서재응이 KIA에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한다.20일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서재응 코치가 내년 시즌부터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아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시즌 종료 후 팀 내부적으로 투수코치 보강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임자를 물색하던 도중, 서재응 코치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서재응 코치는 19일 코치직 수용 결정을 내리고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아직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군 불펜코치 또는 2군 투수코치 등이 유력한 상황이다.서재응 코치는 현역 시절 ‘컨트롤 아티스트’라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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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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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주성 기자 =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에서 하나팀이 합계 점수 6-1로 사랑팀, 희망팀을 꺾고 승리했다.이번 자선경기는 난치병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던 이전 자선대회와는 달리 한국축구를 이끈 김용식, 김화집, 홍덕영, 한홍기, 정남식, 최정민 등 대한민국 축구 영웅 6인을 기리는 의미로 열리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자선경기에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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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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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주성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고베 아이낙의 이민아가 2017년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2017 대한축구협회 시상식(KFA AWARDS 2017)'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손흥민과 이민아에게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선정했다. 여자 선수는 WK리그 감독들과 각급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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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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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주성 기자 = 최윤겸 감독의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2018시즌 최윤겸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안승인 전 충주 험멜 감독, 주승진 전 매탄고 감독, 이승준 골키퍼 코치, 한상혁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주승진 코치는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울산 현대 미포조선, 대전 시티즌을 거쳐 다시 부산 아이파크로 돌아온 주승진 코치는 2009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주승진 코치는 전주 공업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매탄중,고등학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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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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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심동운이 전역 후에도 포항의 ‘검빨’유니폼을 입게 됐다.포항 스틸러스는 19일 “주축 측면 공격수 심동운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발표했다.심동운은 홍익대를 거쳐 2012년 전남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심동운은 전남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2015년 포항으로 소속팀을 옮겼다. 이후 심동운은 3년 동안 포항에서 뛰며 K리그 클래식 101경기 출전 19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37경기에 출전해 8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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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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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 뉴스] 박윤규 기자 = 드디어 LG가 스토브리그에서 성과를 올렸다.LG 트윈스는 19일 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 계약(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을 발표했다. 김현수는 두산이 낳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였다. 입단 이래 10시즌 동안 꾸준히 정상급 타자로 군림하며 1131경기 타율 0.318 142홈런 771타점을 기록했다.국가대표에서도 2015 프리미어12 대회 MVP를 차지하는 등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매번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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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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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제러드 호잉을 선택했다.한화 이글스는 19일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 70만 달러다.호잉은 89년생 우투좌타 외야수로,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총애를 받던 5툴 플레이어다.먼저 빠른 발과 준수한 타구판단센스, 강력한 어깨로 중견수를 포함한 모든 외야 포지션을 잘 소화할 수 있고, 타격에서는 20개 이상의 2루타와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다.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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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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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2월 18일(월) 청주에 입성해 충북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남도를 비춘 성화의 불꽃은 충청북도에 도착해 청주를 시작으로 진천,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날 성화봉송단은 오송역을 방문해 KTX를 활용한 봉송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TX를 활용한 이번 봉송은 대한민국 고속열차의 우수성과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등이 지나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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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7.1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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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불미스러운 일로 그라운드를 떠난 ‘해결사’ 김상현이 독립리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뛴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상현이 내년부터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 선수 겸 감독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 취임식은 내년 독립리그 개막에 맞춰 열릴 전망이다. ‘해결사’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던 김상현은 ‘저니맨’이라는 팀 명에 걸맞게 여러 유니폼을 입었다.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후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고, 다시 친정에 복귀하여 MVP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그러나 영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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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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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엘 클라시코’ 출장이 불투명하다.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인 ‘스포르트’는 “호날두가 엘 클라시코(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간의 더비 매치)를 앞두고 부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레이츠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그레미우와의 2017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서 호날두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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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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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2월 16일(토) 오후 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단원을 포함하여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스포츠7330 봉사단 4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봉사단, 부문별 우수 봉사단 및 우수봉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활동영상 시청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다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스포츠7330봉사단 4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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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7.12.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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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넷이즈(NASDAQ: NTES)가 ‘The Room’ 시리즈의 최신작 2종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Fireproof Games에서 개발한 ‘The Room’ 시리즈는 정교한 스테이지 구성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으로 세 차례의 App Store 최고의 게임 선정 및 2012년 영국 최고 게임상(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과 게임 개발자 추천 게임상(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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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7.12.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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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오리온이 막판까지 좋은 집중력을 보여줬다.고양 오리온이 17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8-79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오리온은 kt의 김기윤을 막지 못하며 흔들렸다. Kt 김기윤은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올렸고 어시스트도 2개 올리며 팀의 공격을 풀어나갔다. 반면 오리온은 허일영이 5득점을 올렸지만 맥클린이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무득점에 묶였다. 결국 오리온은 1쿼터를 14-24로 10점 뒤진 채로 마쳤다.오리온은 1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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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7.12.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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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도로공사가 0-2 밀린 상황에서 후반 3세트를 모조리 따내며 흥국생명을 제압했다.도로공사는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흥국생명전에서 세트스코어 3-2(23-25·22-25·25-23·25-17·15-8)로 승리했다.초반 두 세트 예상 외의 전개가 나왔다. 최근 6연승을 질주하던 도로공사가 첫 두 세트를 내준 것. 흥국생명은 1세트 박정아, 문정원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사이 이재영, 크리스티나가 활약하며 초반 잡은 리드를 지켰다.도로공사는 센터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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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기자
2017.12.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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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현대모비스가 DB를 잡으며 4연승을 달렸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7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9-82로 승리했다.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 DB의 수비에 막혀 주춤했지만 테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이 터뜨린 3점슛을 시작으로 이종현과 테리의 득점 등이 터지며 앞서 나갔다.한편 DB는 두경민이 7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유성호가 계속해서 득점을 실패하며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1쿼터는 현대모비스가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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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7.12.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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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그가 가는 길이 곧 V리그의 역사이다.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프로 개인통산 500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여오현은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부터 2017년 12월 16일 우리카드와의 경기 전까지 총 499경기에 출전했다. 이는 정규리그 경기와 더불어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경기까지 모두 포함한 기록이다.여오현은 499경기에 나서는 동안 1844세트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윤규 기자
2017.12.17 16:50